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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08 08:30
"요한복음1장1절-18절"
 글쓴이 : 주께하듯하…
조회 : 5,302  

요한복음 1장 1절-18절/작성자:주께하듯하라!


찬송가 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

작년 11월 7일부터 7개월간 새벽 시간에 살펴본 마태,마가,누가복음은 예수그리스도의 생애에 대하여 공통된 견해로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공관복음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반면 오늘부터 살펴보게될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말씀과 삶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복음서의 범주에는 들지만 앞의 세 복음서와는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한복음은 세베대의 아들이며 예수님의 제자 중의 하나였던 사도 요한이 기록한 책으로 예수님의 갈릴리 사역에 대해 많은 부분을 할애하여 기록하고 있는 공관복음서와는 달리,요한복음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행하신 사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관복음서에서는 비유를 통한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는 반면, 요한복음에서는 대화나 강화 형식으로 가르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공관복음과 요한복음의 차이점을 찾아본다면 예수님의 탄생과 세례요한의 탄생에 대해 비교적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는 공관복음과는 달리 요한복음에서는 세례요한과 에수님의 탄생에 대하여 오늘 본문 1장 1절부터 18절의 내용이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축하하는 찬양시를 통하여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도 요한을 통하여 요한복음을 기록하게 하신 목적에 대해서는 요한복음20장 31절에 자세하게 잘 나와 있습니다.
31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이 말씀 가운데 중요한 세단어 ‘예수 그리스도’, ‘ 믿음’, ‘생명’이 요한복음의 핵심 단어인데 요한복음 전체를 요약해 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생명을 얻을 수 있다’ 는 ‘복음의 본질’을 깨닫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요한복음을 기록하셨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장1절은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 말씀은 창세기 1장 1절 에서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는 장면을 떠올리게 해 줍니다.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창세기 1:1~5)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어둠가운데 빛을 창조하십니다. 이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심히 좋을만큼 아름답던 이 세상은 인간의 불순종으로 인한 죄악으로 말미암아 다시 어두움으로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죄악은 죽음이라는 고통과 절망의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고 이로 인해 인간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 가운데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기 중심적인 삶의 굴레에 갇혀 자신의 만족을 위해 살며 심지어는 자기 스스로가 구원에 이르게 할 수 있다는 헛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말씀으로 계시던 성자 예수그리스도께서 2천년 전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심으로 인하여 아무런 희망도 없던 암흑같던 이 세상에 생명의 빛이 비추게 되었습니다. 죽을 수 밖에 없던 인간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심으로 절망 가운데 어두운 이 세상에 새로운 기쁨과 생명의 빛을가져다 주셨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에 대한 이 세상 사람들의 반응은 분명하게 나뉘어졌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과 죽음의 절망가운데 있던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을 주신 생명의 주인되심을 믿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5절에서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알지 못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믿으려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어둠 속에서 여전히 헤매고 있으면서도 자신이 삶의 중심이 되어 살아갔습니다.

6절부터 8절의 내용에서 하나님께서는 빛되신 구원자 예수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미리 한 사람을 선택하여 보내심으로 장차 오실 빛, 구원자에 대하여 선포하도록 하였습니다. 이 일을 맡은 요한은 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보내신 목적 즉, 자신은 빛이 아니요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는 자기 자신에 대한 분명한 인식과 자신의 사명을 깨닫고 성실히 맡겨진 일들을 감당해 나갔습니다. 세례요한의 훌륭한 점은 자기 자신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빛이 아니고 빛에 대해 증언하러 온 자(요1:8), 그 분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다고(요1:27) 자신을 소개하는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따르고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가겠다고 말하면서도 자신이 빛이 되어 주목받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한번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게 해 줍니다.

11절 이후의 말씀에서는 창조주 이시고, 태초에 말씀으로 계시다 이제 인간의 몸을 입고 직접 창조하신 그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에 대해 그 분을 영접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구원자 이심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었던 인간이 이제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있는 특권을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택하심 가운데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은 하나님께서 값없이 베푸시는 은혜를 경험하며 살아가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진리를 깨달으며 이 세상을 갈팡질팡 방황하지 않고, 우리를 생명에 이르게 하는 유일한 진리의 길을 따라 나아갈 수있도록 하는 특권을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에 대해 알지 못할 때, 그리고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에 대해 받아들이지 않았을 때, 인간은 나 자신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나에게 유익을 주는 것에 목표를 세우고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남들에게 베푸는 선행도 자기 마음에 어떤 보람이나 의미를 찾을 때 하려고 합니다. 세상의 중심에는 바로 내 자신이 있었고, 자기 중심의 굴레에 얽매여 살아가고 있음에도 이러한 삶의 모습이 자신에게 가장 중요하고 의미있는 삶이라 여기며 살아가게 됩니다. 아직 내가 할 힘이 있고, 능력이 있고, 재력이 있는데 굳이 다른 외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 자신이 얼마나 더럽고 추악한 죄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는 죄인인지,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강하다고 생각했던 내 자신이 참으로 연약하고, 초라한 존재임을 인식하게 될 때 우리는 나의 힘으로는 내 자신을 구원할 수 없음을 비로소 깨닫고, 내가 아닌 외부의 도움으로 나의 연약함과 문제가 해결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신을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고, 구원해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하나님의 아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예수그리스도 한 분만이 나를 구원해 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예수그리스도께 우리의 모든 문제, 그리고 내 인생의 전부를 내어 드리고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구원자 이심을 믿음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와의 만남은 도덕적 교훈을 배우기 위함이나, 자신의 성공을 위한 발판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구원을 이루어 주실 유일한 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라는 믿음에서 출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을 감히 볼 수도 만날 수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주신 율법을 지켜야 인간은 의롭게 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이 율법을 완벽하게 지키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물의 피를 뿌려 자신의 죄를 회개함으로 하나님 앞에서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창조주 이시고, 임금이심에도 인간의 죄로 인해 함부로 그분께 나아갈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만나주셨고, 우리의 눈물을 닦아 주셨고, 마침내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돌아가심으로 우리의 죄를 모두 깨끗이 용서해 주심으로 우리를 죽음과 절망의 어두움에서 생명의 빛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만이 경험할 수있고, 진리의 빛 가운데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특권을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하루를 살아가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하나님의 특권을 경험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원자로 믿고 고백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믿음으로 인해 주님께서 허락하실 은혜와 진리 가운데 우리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힘 되시고, 우리의 생명 되신 예수그리스도께 더욱 가까이 가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절히 소원하오며 이 모든 말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을 돕는 질문
1. 성경 가운데 ‘태초’로 시작하는 구절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서 읽어봅시다.(창1, 요1, 요일1)
2. 세례요한의 자기 인식에 관한 구절을 찾아보고 나는 어떻게 나 자신을 인식하고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8절, 27절)
3.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는 어떻게 얻을 수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까?(12절)
4. 예수그리스도가 우리 가운데 거하실 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이 무엇입니까?(17절)
5. 최근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주변 사람과 함께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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